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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privilege

멋져지는아빠 2021. 11.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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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미국 사회를 들썩이게 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있었습니다. 흑인을 강제로 진압해서 숨지게 한 사건인데요

사실 이런 일은 미국에서 흔하게 일어납니다. 왜 일어날까요? 정말 인종 차별이 있는 걸까요?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 경찰이 흑인에게만 강하게 제압하려는 이유가 단순히 인종 차별이 심하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실제로 미국 흑인들은 각종 범죄에 빠질 확률 감옥에 투옥될 확률이 어느 인종보다 많습니다. 반면 안 그런 흑인들도 많죠. 그러나 결국 통계와 확률의 문제입니다.

경찰들은 사건 현장에서 빠른 판단을 해야 하는데 평소의 통계와 확률을 생각했을 때 흑인들이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은 것이죠.

거기에 경찰 개개인의 경험이 녹아든 것입니다. 결국, 이 문제는 흑인들이 선입관을 벋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오늘 말하고 싶은 주제는 white privilege입니다. 한국말로 반역하면 백인 특권 정도가 되겠는데요.

도대체 이 단어는 누가 언제만 든 것이고 실제로 있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은연중에 많은 사람이 느끼는 것일 수 있는 것입니다. 할리우드 같은 미디어에서 백인들은 화이트칼라 일을 주로하고 유색인종은 블루칼라 역할을 주로 받는다던가 유색인종은 범죄를 저지르는 역할을 한다던가. 아직도 한국계 미국인 배우들은 할리우드에 동양인 배우에 대한 차별이 존재한다고 하죠. 제가 예전 영상에서 백인들은 마케팅을 잘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케팅을 잘해야 제품이 잘 팔리고 그 제품이 특별해 보입니다. 지금 민주주의나 산업화 사회 시스템은 모두 백인들의 작품입니다. 한마디로 그들의 무대라는 것입니다.

white privilege 라는 것이 실제로 있는지 시민들에게 물어보는 인터뷰 유튜브 보면 많습니다. 역시 명확한 정답은 없습니다. 느끼는 사람이 있고 없다고 일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사 회를 놓고 봤을 때 그런 게 존재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흑인 영어 강사는 백인 영어 강사보다 채용될 가능성이 작다든지 아직도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이 깜둥이라고 하면서 꺼리는 현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명확하게 white privilege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당당해 지시 바랍니다.

white privilege 백인들이 그들이 착각하는 특권을 이왕이면 본인의 삶이 편할 수 있도록 이 국제화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낸 허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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